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 포 올 (문단 편집) === 힘의 저장과 양도 === * '''개성 양도''' 본래 초대가 가지고 있던 개성. 현재 보유자의 신체 부위, 정확히는 DNA를 먹이는 것으로 자신이 소유한 개성을 넘겨줄 수 있다. 미도리야에게 계승할 때처럼 머리카락을 한 올 떼서 먹이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계승자에게 본인의 피를 먹이기도 했다. 해당 개성 하나만으로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지만, 올 포 원이 넘겨 준 두 번째 개성 덕분에 하나의 희망으로 완성되었다. 부여는 오직 사용자의 의지로만 가능하기에 강제로 넘길 수는 있어도 강제로 빼앗을 수는 없다. 이 덕분에 [[올 포 원|강탈계 개성]]에도 거의 면역이다. 올 포 원이 자기 입으로 "나조차도 어쩌지 못했던 힘, [[시가라키 토무라|너]]와 함께라면 할 수 있다!!"라는 말을 함으로써 올 포 원으로도 그냥은 못 뺏었다는 것이 확정되었다.[* 하지만 현재 시가라키의 의지의 힘이 선대 계승자들의 의지를 넘어서면서 위기 감지를 강탈하여 이제는 원 포 올조차 올 포 원에게 안전해지지 못하게 되었다.] * '''힘의 축적''' 자신의 힘을 축적하는 개성. ()는 쌓다, 모으다, 저장하다,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.[* 비슷한 축적형 개성인 리 디스트로의 스트레스와는 다르게, 쌓인 힘은 소모성 자원이 아니다. 원 포 올을 쓴다고 해서 모아놓은 힘이 점점 고갈되지는 않는다는 것. RPG로 비유하자면 원 포 올은 MP보다는 경험치 내지는 레벨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다.] 병약한 초대를 위해 올 포 원이 특별히 고른 개성이다. 한 사람이 쌓는 힘에는 한계가 있지만, 개성을 부여하는 개성과 합쳐서 자신이 쌓은 힘을 다음 사람에게 넘겨줄 수 있는 개성이 되었다. 당연히 후대로 갈수록 축적된 힘이 많은 만큼 점점 더 강해진다. 계승자가 다음 대에 원 포 올을 물려주기 전까지 한 모든 행동이 힘의 형태로 저장된다. 올마이트는 이를 '''도움을 구하는 목소리에 호응한 의용심이 자아내온 힘의 결정'''이라고 표현했다. 올마이트, 즉 8대까지 물리적인 힘 이상은 발현되지 않았지만 9대째에 이르러서는 쌓인 힘의 양이 많아져 물리적인 힘 이외에도 원 포 올 속에 잠들어 있었던 것들이 깨어나기 시작했다. 계승자들의 기억, 심지어 인격까지 저장된다. 미도리야는 이를 통해 전대 계승자들과 만날 수 있었는데, 원 포 올에 저장된 미도리야의 형상에는 이어받은 후 가장 많이 쓴 오른팔, 왼팔의 일부, 왼쪽 종아리, 상반신의 일부, 그리고 머리 부분만 명확한 형태가 있다. 올마이트는 역대 계승자들의 모습이 드러날 때 실루엣이 흐릿하다. 원 포 올과 같은 종류의 개성인 [[올 포 원(개성)|올 포 원]]도 타인에게 올 포 원을 포함한 [[개성(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)|개성]]을 부여하며, 이 과정에서 인격까지 넘어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